[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개방형 이동통신망기술 포럼은 현재 업계 당면 과제이자 문제인 4G 기지국(LTE-Adv.)의 RU·DU 규격을 표준화하기 위한 것으로 5G 무선통신과 관련 없다”며 “5G 무선통신을 두고 지경부와 방통위가 주도권 다툼을 한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날 자 전자신문 <임기말 부처 ‘5G 무선통신’ 챙기기?> 제하 기사에서 “지경부와 방통위가 5세대(G) 무선통신을 두고 주도권 다툼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또 “개방형 이동통신망기술 포럼은 방통위,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도 후원하는 것으로, 지경부와 방통위가 당면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방형 이동통신망기술 포럼, 5G 무선통신과 무관
기사입력 2012-07-10 08: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