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제51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이하 이달의 무역인)」시상식을 무역협회 및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무역센터에서 개최했다.
「제51회 이달의 무역인」에는 수출실적, 기술력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 등 3명의 무역인이 선정됐다.
특히,「이달의 무역인」은 ‘07년부터 매월 수출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인에게 수여한 이래, 이번에 100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00번째 수상자 선정을 계기로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증서와 상패를 직접 수여하고 격려한 뒤 축사를 통해 ‘무역2조달러 달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과감한로 해외시장 진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시상식 후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한 오찬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수출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제51회 수상자>
․ (주)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게임소프트웨어)
․ (주)누가의료기 조승현 회장(의료용 온열 자극기)
․ (주)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하드디스크드라이브 수리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