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가 주최하는 호주 석탄산업 컨퍼런스(Coaltrans Australia 2012)가 20일부터 21일까지 호주 브리즈번 Sofitel Brisbane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호주 동해안 연안 지역의 항만 및 철도 개발 계획에는 낙관론부터 회의론, 환경에 대한 우려와 같이 다양한 반응이 있다. 인프라 개발에는 다양한 가변적 요소가 영향을 미치므로, 이번 행사를 통해 석탄 공급망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수년간 초래될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을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호주 전역을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구매 시장에서 25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기업의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고, 역동적인 큰 영향력을 내포한 석탄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각종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 석탄산업 컨퍼런스(Coaltrans Australia 2012)
기사입력 2012-08-08 08: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