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전파진흥협회(상근부회장 차양신)는 국내 3D콘텐츠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시장에서 성공가능한 고품질 3D콘텐츠 발굴을 위해 하반기 3D콘텐츠 제작 추가지원에 나섰다.
상반기에는 국내 3D콘텐츠 제작활성화를 위해 12편의 고품질 우수 3D콘텐츠를 선정·지원한바 있다.
하반기 시행되는 지원사업은 국내 3D콘텐츠 제작역량 강화와 함께 해외시장에 수출가능한 고품질 3D콘텐츠를 발굴·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지원방식은 제작기간 등을 고려해 상반기 2단계 지원방식(1차:트레일러→2차:본제작)에서 본제작 지원만 실시하는 방식으로 간소화 되었으며, 국내 방송사, 제작사, 독립PD 등 3D콘텐츠 창작집단은 누구나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국내 3D콘텐츠 제작붐 탄력받는다
하반기 제작지원에 15억 예산 추가 투입
기사입력 2012-09-08 00: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