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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지난해 4만3000여개 창출 맞아
권오황 기자|ohkwo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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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지난해 4만3000여개 창출 맞아

기사입력 2012-10-09 2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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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고용노동부는 9일 “소관 부처로부터 분기별로 실적을 제출받아 집계한 결과, 2011년 창출된 청년 일자리는 4만 3000여개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날 자 한국일보의 ‘청년 일자리, 목표치 넘겼다더니 실제론 절반’ 제하 기사에서 “고용부가 청년 내일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2011년 4만 3000명이 취업했다고 밝혔으나, 실제 취업된 청년은 그 절반도 안되는 2만 4000명(29세 이하 기준)에 불과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고용부는 ‘청년 내 일 만들기’ 1차 프로젝트(2010년 10월)를 통해 올해까지 청년친화적 일자리 7만 1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은 4만 2000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넘어선 4만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2만 9000개까지 일자리를 늘릴 방침이다.

고용부는 “농식품부가 담당한 구제역모니터링 요원은 705명이 채용된 것으로 보고됐지만 실제 채용인원은 78명에 불과했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2011년 구제역모니터링 요원은 705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고, 공공기관의 선제적 증원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6517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반박했다.

고용부는 또 “인턴과 안정적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해 2011년 중소기업 청년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실적은 2만 4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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