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진, “기계업종 수출 500억 불달성은 중소·중견기업이 앞장서야”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12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기계업종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이 참석해 세계경기 침체속에서도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계업종 중견기업을 격려했다. 이날 윤상직 차관은 “세계경기둔화로 국내 제조업 전체의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 기계업종이 선전중이며, 지금 추세를 유지하면 전년대비 두자리 수(10.2%, ‘11년 458억 불→ ’12년 예상 513억불) 성장률을 기록해 최초로 제조업중에서 수출 1위 기록이 예상되는데 이는 기계업종 중소·중견기업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기계업종 기업이 앞장서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으며, 간담회에 앞서 우진플라임(인천시 서구)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 또한 윤차관은 11월말까지 수출확대 및 내수 활성화 관련 업계 애로사항 청취, 중견기업 격려 및 역할 강조 등을 위해 주요업종별로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기산진, “기계업종 수출 500억 불달성은 중소·중견기업이 앞장서야”

기사입력 2012-10-12 10:08:46

[산업일보]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12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기계업종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이 참석해 세계경기 침체속에서도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계업종 중견기업을 격려했다.

이날 윤상직 차관은 “세계경기둔화로 국내 제조업 전체의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 기계업종이 선전중이며, 지금 추세를 유지하면 전년대비 두자리 수(10.2%, ‘11년 458억 불→ ’12년 예상 513억불) 성장률을 기록해 최초로 제조업중에서 수출 1위 기록이 예상되는데 이는 기계업종 중소·중견기업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기계업종 기업이 앞장서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으며, 간담회에 앞서 우진플라임(인천시 서구)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

또한 윤차관은 11월말까지 수출확대 및 내수 활성화 관련 업계 애로사항 청취, 중견기업 격려 및 역할 강조 등을 위해 주요업종별로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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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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