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3차 발사 이번엔 성공할까?
3차 발사 마무리 준비 작업 중 추진
기사입력 2012-10-19 00:05:34
[산업일보]
나로호 3차 발사의 마무리 준비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나로호 발사의 성공을 위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7일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오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나로호 3차 발사 마무리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가졌다.
이날 이 장관은 발사통제동을 방문, 발사 운용 과정에 대한 예행연습(Dry-run)을 참관하고, 발사체 조립동과 발사대를 차례로 방문해 나로호 총조립체와 발사대시스템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오는 21일에서 31일 사이 발사 예정인 나로호는 성공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으로, 현재 차질 없이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로호 총조립체는 각종 연계시험을 정상적으로 마쳤으며, 표면에 태극기, '대한민국'의 로고도 부착됐다.
나로우주센터의 발사관제시설은 발사체와의 호환성 시험을 마쳤으며, 발사대는 이번 주말까지 발사운용모드로의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다.
발사 운용 과정에 대한 예행연습(Dry-run)은 정상상황, 발사중지, 발사취소 등의 상황을 가정해 수행되고 있으며, 이번주 중 마무리된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26일에서 31일 사이의 기상상황 등을 파악해 발사가능일을 도출할 예정이며, 최적의 발사 여건이 마련되면 발사 2일 전부터 나로호를 발사대로 이송하는 발사 운용에 착수할 계획이다.
나로호 3차 발사의 마무리 준비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나로호 발사의 성공을 위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7일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오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나로호 3차 발사 마무리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가졌다.
이날 이 장관은 발사통제동을 방문, 발사 운용 과정에 대한 예행연습(Dry-run)을 참관하고, 발사체 조립동과 발사대를 차례로 방문해 나로호 총조립체와 발사대시스템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오는 21일에서 31일 사이 발사 예정인 나로호는 성공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으로, 현재 차질 없이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로호 총조립체는 각종 연계시험을 정상적으로 마쳤으며, 표면에 태극기, '대한민국'의 로고도 부착됐다.
나로우주센터의 발사관제시설은 발사체와의 호환성 시험을 마쳤으며, 발사대는 이번 주말까지 발사운용모드로의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다.
발사 운용 과정에 대한 예행연습(Dry-run)은 정상상황, 발사중지, 발사취소 등의 상황을 가정해 수행되고 있으며, 이번주 중 마무리된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26일에서 31일 사이의 기상상황 등을 파악해 발사가능일을 도출할 예정이며, 최적의 발사 여건이 마련되면 발사 2일 전부터 나로호를 발사대로 이송하는 발사 운용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