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번지 강남, 최초 테라스 오피스텔 '강남 지웰홈스'

[산업일보]
(주)신영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강남보금자리지구 7-15블록에'강남 지웰홈스'오피스텔을 선착순 지정계약 중이다.

강남 지웰홈스는테라스를 강조한 북유럽풍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하 6층∼지상 10층 2개동 691실 규모에 전용면적 20∼48㎡ 등 24개 평형으로 구성되며, KTX수서역, 문정 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 등 인근 지역 개발에 따른 배후수요에 맞춰 1∼2인 거주가 가능한 전용 23㎡∼31㎡로 대부분 채워졌다.

특히, 덴마크 JDS사가 설계에 참여하여 개방감이 뛰어난 테라스를 설치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평 남짓한 오피스텔의 특성상 활용 면적이 20% 안팎 늘어나는 테라스에 대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KTX수서역 일대는 약 38만㎡ 면적으로 백화점, 호텔, 영화관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보금자리지구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등이 인근에 있어 강남·송파권과 분당·판교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현재 강남보금자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분양금액이 저렴한 편이고, 타 오피스텔에 비해 조망이나 구조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으로 향후 입주 시점에 임차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고급 아파트급 특급 조망 및 부대시설

강남구 최초로 테라스를 도입한 최신 트렌드 오피스텔이라는 강점에 단지 대부분이 자연녹지에 둘러싸인 형태로 대부분의 세대에서 녹지 조망이 가능한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하였고, 아파트급 부대시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피트니스센터,다목적룸, 북까페 등 부대시설에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모든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한다. 수요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무인택배시스템과 아파트와 동일한 슬라이딩 시스템창호를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000만원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투자금 5000만원대로, 임대수익률은 7∼8%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임대수익보장제(조건부 입주 완료 세대)를 통해 입주 후 최초 1년간 신영에서 직접 임대 보장을 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임대 관리를 할 예정이다.

선착순 지정계약은, 신청금 100만원으로 역삼역에 위치한 강남 지웰홈스 견본주택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