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현교역은 철저한 먼지 및 이물질 관리가 필요한 검사업체나 실내의 위생적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하기 좋은 신발 덮개 기계를 출시했다.
열수축성 막이 적당한 온도가 가해지면 긴축돼 신발을 덮는 원리의 제품으로 자동으로 출력하고 필름을 자르며 정확한 온도 조정을 통해 열기를 제공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다른 크기의 신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최소 200,000시간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카운터가 별도로 장착돼 있어 사용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난한 바람과 같은’, ‘온도 조정’, ‘리셋’ 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위생 및 청결 효과가 탁월하고 조작이 간편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청정실, 음식 공장, 전자 공장, 약제 공장, 화학 공업, 클럽, 호텔, 박물관, 도서관, 모형 집, 고급 주거 건물 등 청정을 요하는 모든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