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연말을 맞이해 전 직원의 세대별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연말 행사를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이 지난 7일 홍대 클럽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를 정리하고 각 세대별 직원들이 어울려 공감과 소통을 즐기는 연말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올해 연말 파티에서 70~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음악을 배경으로 최근 모든 세대들이 즐기는 모바일 게임인 ‘애니팡’의 최고 실력자를 가렸다. 또한 7080 올드팝, 8090 댄스가요,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까지 각 세대별 댄스음악을 바탕으로 댄스경연 대회를 가졌고, 모든 세대의 직원들의 참여해 강남스타일 플래시 몹을 실시하는 등 각기 다른 세대의 직원들이 한데 어울리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발과 소품 및 각자의 20대 패션을 주제로 한 복고풍 드레스코드로 꾸며진 포토타임, 베스트 드레서 선정 및 여행상품권, 커피머신,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올 한해 고생한 임직원들 위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남녀, 인종, 세대 등 어떠한 차별도 없이 전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직장 환경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대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즐겁고 유쾌했던 연말 파티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올 한해 노고를 풀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