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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현대비에스앤아이, 해양플랜트/조선/에너지 분야 확장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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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현대비에스앤아이, 해양플랜트/조선/에너지 분야 확장 위한 MOU 체결

해당분야 핵심 인력 육상 및 기술지원 영역 확대 기대

기사입력 2012-12-17 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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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현대비에스앤아이, 해양플랜트/조선/에너지 분야 확장 위한 MOU 체결
다쏘시스템코리아와 현대비에스앤아이가 해양플랜트/조선/에너지 분야의 신규시장 개척과 저변 확대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비에스앤아이 이호기 부장, 주용원 실장, 김세규 대표이사,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 다쏘시스템 위트너 야닉 글로벌 제휴담당 매니저, 김창규 전무


[산업일보]
다쏘시스템코리아와 현대비에스앤아이가 기술협력을 통해 PLM 분야의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조영빈, www.3ds.com)는 CAD/PLM 분야의 IT 서비스 기업인 현대비에스앤아이(대표이사 김세규, www.hd-bsni.com)와 해양플랜트/조선/에너지 분야의 신규 시장 개척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앞으로 CAD/PLM 분야의 시스템 구축과 개발인력 관련 협력을 지속하고, 해양플랜트/조선/에너지 분야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해양플랜트/조선/에너지 분야의 핵심 인력육성 및 관련 기술지원의 영역 확대 등에 주력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향후 기술지원센터 협력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의 다양한 고객을 기반으로 컨설팅과 기술지원 인력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시너지도 높일 방침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이사는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솔루션과 현대비에스앤아이의 해양플랜트/조선/에너지 분야의 전문 서비스가 결합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비에스앤아이의 김세규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로 현대비에스앤아이의 CAD/PLM 전문인력이 다쏘시스템의 설계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의 설계 및 생산 업무를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하고, CAD/CAM/CAE/PLM 관련 컨설팅 서비스와 고객의 요구사항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의 제휴로 인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PLM 전략을 비즈니스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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