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년 보금자리주택 공급 목표 95% 달성
기사입력 2013-01-02 19:07:01
[산업일보]
국토해양부는 “2009~11년 보금자리주택은 공급 목표의 95%를 달성했으며, 이중 수도권 그린벨트 내 공급은 목표의 10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금자리주택과 관련해 연합뉴스는 31일자 <보금자리주택 결산 ① MB정부 주거 국책사업…목표미달> 제하 기사에서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역 내 보금자리주택은 올해 말까지 32만가구를 공급키로 하였으나, 올해 말까지 공급실적은 13만가구에 그쳐 당초 목표의 41%에 불과”하고 “지난해 말까지 보금자리주택 공급실적은 150만가구의 29%인 43만 7000가구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부동산경기 침체, LH 등 사업시행자의 악화된 재무여건 등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2018년까지 보금자리주택 150만호 공급계획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2009~11년 43만 7000호를 공급해 해당기간 목표(46만호)의 95%를 공급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수도권 그린벨트내 32만호 공급계획의 추진기한은 올해말까지(09.8.27 대책)에서 18년까지로 변경(11.6)됐으며, 2009~11년 10만 2000호를 공급해 해당기간 목표(9만 6000호)의 106%를 공급했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변경된 계획은 2012년말까지 연평균 8만호 공급에서 2018년말까지 연평균 3만 2000호를 공급하는 것이며, 보도내용상의 “목표의 41% 달성”은 2018년까지인 공급계획과 2012년말까지의 공급실적(추정) 비교에 기인한다.
국토해양부는 “2009~11년 보금자리주택은 공급 목표의 95%를 달성했으며, 이중 수도권 그린벨트 내 공급은 목표의 10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금자리주택과 관련해 연합뉴스는 31일자 <보금자리주택 결산 ① MB정부 주거 국책사업…목표미달> 제하 기사에서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역 내 보금자리주택은 올해 말까지 32만가구를 공급키로 하였으나, 올해 말까지 공급실적은 13만가구에 그쳐 당초 목표의 41%에 불과”하고 “지난해 말까지 보금자리주택 공급실적은 150만가구의 29%인 43만 7000가구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부동산경기 침체, LH 등 사업시행자의 악화된 재무여건 등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2018년까지 보금자리주택 150만호 공급계획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2009~11년 43만 7000호를 공급해 해당기간 목표(46만호)의 95%를 공급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수도권 그린벨트내 32만호 공급계획의 추진기한은 올해말까지(09.8.27 대책)에서 18년까지로 변경(11.6)됐으며, 2009~11년 10만 2000호를 공급해 해당기간 목표(9만 6000호)의 106%를 공급했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변경된 계획은 2012년말까지 연평균 8만호 공급에서 2018년말까지 연평균 3만 2000호를 공급하는 것이며, 보도내용상의 “목표의 41% 달성”은 2018년까지인 공급계획과 2012년말까지의 공급실적(추정) 비교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