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영업 지원 태블릿 PC에 대한 서베이 결과 발표
제한적인 모바일 액세스 문제점으로 지적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가 본사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태블릿 PC 사용에 대한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서베이는 미국의 500개 조직의 응답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 중 영업조직이 83%로 비중이 가장 높다. 약 40%의 조직은 25,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제약, 헬스케어, 여행업, 제조업, 기술, 통신, 에너지 및 설비, 소비재, 금융서비스,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이 포함돼 있다.
서베이에 의하면, 판매사원 2명 중 1명은 CRM, 컨텐츠 관리, 주문 관리 등 핵심 영업 시스템에 대한 제한적인 모바일 액세스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C레벨 임원들은 영업 조직이 제품에 대한 최신 지식이 부족한 점(50%)과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판매조직의 이해도 부족(75%)을 영업의 주요 장애물로 꼽았다.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되기를 원하는 상위 5개 영역으로는 기회 발굴 및 업데이트, 영업 담보(Sales Collateral) 보기, CRM 보기, 영업 분석 보기, 영업 팀원들간의 아이디어 공유 및 협업 등을 들었다. 또한 대부분의 영업 조직(72%)은 영업 회의 수준에 대해 스스로를 B레벨 또는 그 이하로 평가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은 이번 서베이에서 나타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영업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모바일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댄 커즈너(Dan Kerzner) 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모바일 앱은 태블릿 PC에 포괄적이고 역동적인 제품 정보를 담아 영업 사원이 고객과 상호작용할 때 손 안에서 편리하게 정보를 제시함으로써 회의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여준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전 세계 파트너 조직과 현장 영업팀의 지원을 위해 모바일 앱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전 세계 영업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잭 마디간(Jack Madigan) 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영업사원들이 일반적으로 사일로 기반에서 액세스해야 하는 모든 백-엔드 시스템간의 구분이 불명확하다는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모바일 기기에 구축된 하나의 앱에서 백-엔드 정보를 매끄럽게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오토트레이더닷컴(AutoTrader.com), 로에베(Lowe’s Companies), 메트라이프(MetLife) 노바티스(Novartis Pharmaceuticals) 등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세일즈 효율성 앱(MicroStrategy Mobile Sales Effectiveness Apps)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대해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고 사용이 쉽고 직관적이라는 장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아이패드 앱은 웹사이트(https://itunes.apple.com/us/app/microstrategy-mobile-for-ipad/id382821025?mt=8)에서, 아이폰 앱은 웹사이트(https://itunes.apple.com/us/app/microstrategy-mobile-for-iphone/id376256699?mt=8)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