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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여동생을 탐한 친오빠를 고발한 사연?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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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여동생을 탐한 친오빠를 고발한 사연?

기사입력 2013-01-14 13: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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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여동생을 탐한 친오빠를 고발한 사연?


[산업일보]

14일 방송되는 MBC [이야기 속 이야기-사사현]에서는 20년간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해온 여동생의 사연과 일명 픽업아티스트라 불리는 연애술사의 삶, 하루에 200통 넘게 112에 전화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20여 년간 날 유린한 병원원장 친오빠를 고발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친오빠의 성폭행에 시달렸어요, 결국 친오빠의 아이까지 임신했어요”라고 말하는 김정희 씨(가명)는 유복한 가정의 3남 1녀 중 막내딸이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몸을 유난히 많이 만졌던 친오빠가 ‘악마’로 돌변한 건, 중학교 2학년 때 첫 성폭행을 당한 뒤라고 말한다. 이후 여동생을 향한 친오빠의 ‘성의 탐닉’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고, 결국 대학교 2학년 때 친오빠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하지만 엄마의 손에 이끌려 강제로 낙태를 당한다.

결혼이라는 울타리마저 김정희 씨를 친오빠의 성폭행으로부터 지켜주진 못했다. 친오빠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까지 찾아와 여동생을 탐했다. 지방병원의 원장인 친오빠는 이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김정희 씨는 성폭행 혐의로 친오빠를 고소한 상태다.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간 부모를 찾아갔지만 부모는 “오빠를 등쳐먹으려고 하냐, 증거 있냐, 혀 깨물고 죽어버려라”라는 폭언을 내뱉었다.

친오빠의 ‘성노리개’로 살아온 김정희 씨의 충격 고백,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가족사를 [이야기 속 이야기 ? 사사현]에서 밀착 취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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