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U 시리즈’ 3상 제품
[산업일보]
제어계측 전문기업 코닉스(대표이사 박환기)의 스테디셀러인 단상/3상 디지털 전력조절기 ‘DPU 시리즈’가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풀 디지털화한 DPU 시리즈는 기존 아날로그 제품의 안정성은 물론 전기로에서의 노이즈 문제 등을 해결해 최적의 공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단상용 모델을 비롯해 대용량 전력 제어가 용이한 3상용 제품 라인업도 함께 구성돼 있어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고 정밀한 피드백 제어(정전류, 정전압, 정전력) 및 빠른 응답속도를 실현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6개의 디지털 입력 내장, RS485 통신 지원 등 편리성을 높였다는 점도 이 제품의 인기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코닉스는 DPU 시리즈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이해하고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상기술교육’을 실시 중이다. 제어계측을 비롯한 산업자동화 관련 종사자 및 일반 사용자, 이공계 학생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내용 및 일정은 코닉스 홈페이지(www.konic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