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3 매직쿼드런트 리더’ 선정
품질, 성능, 혁신 집중 결과, 5년간 리더 쿼드런트 위치 유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www.microstrategy.co.kr, 지사장 이혁구)가 가트너의 ‘2013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분석 플랫폼 부문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for Business Intelligence and Analytics Platforms)’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가트너의 커트 슐레겔(Kurt Schlegel), 리타 L. 살람(Rita L. Sallam), 다니엘 유엔(Daniel Yuen), 주앙 타파딘하스(Tapadinhas)가 집필했으며 지난 5일 발표됐다.
지난해 시장의 주요 테마는 BI 및 분석 아키텍처의 주류로 자리 잡은 데이터 디스커버리(Data Discovery)였다. 이에 따라 가트너는 양방향 시각화와 같은 중요 기능을 활용하는 진단 분석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새로운 통찰력 발견을 위해 데이터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들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의 리더 기업들이 제공하는 데이터 디스커버리는 결국 BI 및 분석에 대한 분권화, 즉 사용자 권한부여라는 트렌드를 강화하며 조직의 진단 분석 실행 능력을 크게 지원하고 있다”라며 “시장의 리더 기업들은 내장 스토리지, 컴퓨팅 계층(Computing Layers), 한계가 없는 드릴링(Drilling) 등이 포함된 사용자 친화적인 데이터 통합 툴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품질, 성능, 혁신만 집중해 온 결과 지난 5년간 리더 쿼드런트의 위치를 점할 수 있었다”며 “지난 몇 년간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제품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시각적 통찰력(MicroStrategy Visual Insight)’의 완벽한 실행과 전체 플랫폼의 사용편의성 및 재사용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