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페트로폴 폴리메로스 사와 계약체결 남미지역 Akulon 폴리아미드 6의 수요 증가 대응 위해 로얄 DSM이 남미 지역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축적한 선도적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 화합물 제조업체 ‘페트로폴 폴리메로스(Petropol Polimeros)’ 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에 발효된 계약 조건에 따라 페트로폴 폴리메로스가 Akulon® 폴리아미드 6 화합물을 생산하고 DSM이 남미 전역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판매를 맡게 된다. DSM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 아메리카(Engineering Plastics Americas)의 사장인 리차드 피터스(Richard Pieters)는 “DSM의 전략상 남미와 같은 고성장 국가들은 성장에 있어 중요한 견인차가 된다. DSM은 남미의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제품을 공급해 왔는데 페트로폴사와 제휴를 맺어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제휴를 통해 DSM은 더 유리한 위치에서 남미 고객을 위한 가치창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로게리오 타디오도(Rogerio Tadiotto) 페트로폴 사장 겸 CEO는 “화합물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페트로폴은 DSM이 부과하는 품질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분히 충족할 준비가 돼 있을 뿐 아니라 최신 배합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 Mauá-SP에 있는 배합 공장에는 세계 수준의 이축압출기와 품질관리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갖추어진 검사실이 있고, 페트로폴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ISO 9001:2008 인증도 받았다”고 말했다. DSM은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 대만에 제조시설이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자동차, 전기 및 전자기기, 식품용 유연포장, 소비재 산업 분야의 전 세계 및 현지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DSM, 페트로폴 폴리메로스 사와 계약체결

남미지역 Akulon 폴리아미드 6의 수요 증가 대응 위해

기사입력 2013-10-26 00:10:51

[산업일보]
로얄 DSM이 남미 지역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축적한 선도적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 화합물 제조업체 ‘페트로폴 폴리메로스(Petropol Polimeros)’ 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에 발효된 계약 조건에 따라 페트로폴 폴리메로스가 Akulon® 폴리아미드 6 화합물을 생산하고 DSM이 남미 전역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판매를 맡게 된다.

DSM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 아메리카(Engineering Plastics Americas)의 사장인 리차드 피터스(Richard Pieters)는 “DSM의 전략상 남미와 같은 고성장 국가들은 성장에 있어 중요한 견인차가 된다. DSM은 남미의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제품을 공급해 왔는데 페트로폴사와 제휴를 맺어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제휴를 통해 DSM은 더 유리한 위치에서 남미 고객을 위한 가치창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로게리오 타디오도(Rogerio Tadiotto) 페트로폴 사장 겸 CEO는 “화합물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페트로폴은 DSM이 부과하는 품질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분히 충족할 준비가 돼 있을 뿐 아니라 최신 배합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 Mauá-SP에 있는 배합 공장에는 세계 수준의 이축압출기와 품질관리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갖추어진 검사실이 있고, 페트로폴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ISO 9001:2008 인증도 받았다”고 말했다.

DSM은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 대만에 제조시설이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자동차, 전기 및 전자기기, 식품용 유연포장, 소비재 산업 분야의 전 세계 및 현지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