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전기동 하향 흐름 지속(LME Weekly Report) -버냉키 의장의 비둘기파적 연설로 7,000선 위로 반등 -2014년 후반기 과잉공급으로 가격 하락 흐름 지속 예상 지난 주 전기동은 3개월 이래 지속돼 왔던 박스권 흐름이 깨지며 하향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단기 지지선으로 설정된 6,950 부근에서의 지속적인 저가 매수와 차익 매수 물량이 들어왔다. 버냉키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연설은 7,000선 위로 반등에 도움을 줬지만, FOMC 회의록에서의 조기 테이퍼링의 가능성과 내년 후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잉공급은 전기동 가격에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켈 제련소는 인도네시아의 미가공 금속광석 수출 금지정책으로 인해 니켈 제련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니켈연구그룹에 의하면 지난 9월까지 국제 니켈시장은 공급과잉 현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공급 과잉 현상에 해당한다. 브라질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인 Aperam사와 컨소시엄 업체들은 Outokumpu사가 매각처리 중인 이태리 철강공장 erni의 매수입찰 가격을 상승시켰다고 밝혔다. 프랑스 알루미늄 기업인 Constellium사는 보잉사와 향후 다년간 보잉사의 상업비행기 생산에 필요한 알루미늄 제품 공급 동의안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웨덴 Aluminum Extruder SAPA사는 북미지역의 비철금속 제련 및 생산 비용을 2014년 1월 1일부터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11월 4주차]전기동 하향 흐름 지속(LME Weekly Report)

기사입력 2013-11-25 13:51:56

[산업일보]
-버냉키 의장의 비둘기파적 연설로 7,000선 위로 반등
-2014년 후반기 과잉공급으로 가격 하락 흐름 지속 예상

지난 주 전기동은 3개월 이래 지속돼 왔던 박스권 흐름이 깨지며 하향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단기 지지선으로 설정된 6,950 부근에서의 지속적인 저가 매수와 차익 매수 물량이 들어왔다. 버냉키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연설은 7,000선 위로 반등에 도움을 줬지만, FOMC 회의록에서의 조기 테이퍼링의 가능성과 내년 후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잉공급은 전기동 가격에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켈 제련소는 인도네시아의 미가공 금속광석 수출 금지정책으로 인해 니켈 제련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니켈연구그룹에 의하면 지난 9월까지 국제 니켈시장은 공급과잉 현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공급 과잉 현상에 해당한다.

브라질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인 Aperam사와 컨소시엄 업체들은 Outokumpu사가 매각처리 중인 이태리 철강공장 erni의 매수입찰 가격을 상승시켰다고 밝혔다.

프랑스 알루미늄 기업인 Constellium사는 보잉사와 향후 다년간 보잉사의 상업비행기 생산에 필요한 알루미늄 제품 공급 동의안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웨덴 Aluminum Extruder SAPA사는 북미지역의 비철금속 제련 및 생산 비용을 2014년 1월 1일부터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