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940원 대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도 일본의 재정확대 정책에 156엔 대로 내려섰다.
오후 1시 43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1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19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6.92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9엔 하락했다. 일본 정부의 재정 확장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