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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멕시코 진출위한 중소기업지원센터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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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멕시코 진출위한 중소기업지원센터 설치키로

제1차 한·멕시코 중소기업공동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06-02-23 17: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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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멕 중소기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제1차 한-멕시코 중소기업 공동위원회가 23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6개 기관 11명이 참석했으며 멕시코 대표로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헤르난데스 멕시코경제부 차관과 5개 기관에서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국간 중소기업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양국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멕시코 무역·투자 진출 촉진과 기존 진출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이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한국측이 멕시코에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양국간 교역 증진을 위해서는 인증의 상호인정(Mutual Recognition)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민간시험연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멕시코 ANCE 간의 인증획득 관련 상호업무협력에 대한 협정을 체결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국 중소기업들은 상대국 제품시험인증 신청 시 소요기간이 대폭 줄어드는 등 중소기업의 비용 및 인력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급속히 성장하는 세계 제11위와 제12의 시장인 한국과 멕시코 중소기업 간의 교역 투자 증진을 위해 양국간 시장조사·개척활동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양국은 공감했다.

우리 측은 이에 따라 오는 5월중에 對멕시코 진출 유망분야인 IT·기계·장비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개척·조사단을 구성·파견키로 했다. 이에 대해 멕시코측은 시장개척·조사단의 현지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주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양국에서 개최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회에 양국 중소기업들이 상호 적극 참여하기로 해 양국 중소기업 간의 기술·제품 정보교류를 통한 호혜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중소기업 유관단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KFSB)와 멕시코제조업협회(CANACINTRA)도 상반기중 업무협정(MOU)을 체결키로 해 양국 경제단체를 통한 중소기업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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