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 이하 NI)는 11일, 새로운 USB 기반의 모듈형 데이터 수집시스템인 ‘NI CompactDAQ’를 발표했다.
NI 콤팩트DAQ는 USB 2.0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 신호, 기계적인 움직임 및 특성, 소음/진동/음향 신호 등을 최대 256 채널까지 측정할 수 있는 단일 시스템이다. USB 기술의 핵심인 ‘플러그 앤 플레이’ 기술을 지원해 간편성과 모듈형의 성능 및 유연성이 결합돼 빠르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디지털 I/O와 스위치는 물론, 전압, 전류, 저항, 소음 및 진동을 각각 측정할 수 있는 신호 컨디셔닝 내장 전용 모듈을 제공한다. ADC 및 디지털 절연(최대 2,300V)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모듈 당 개별 ADC를 부착해 전체 데이터 속도를 높였다. 모든 모듈은 핫 스와핑(Hot-Swapping)이 가능하고 시스템의 셋업을 자동 감지한다. NI는 11가지 모듈을 동시 출시했다.
초소형 사이즈(25x9x9 cm)라 휴대가 간편하고 유연한 전력 옵션(AC 또는 11~30 VDC)을 제공하므로 현장의 생산라인이나 연구실의 벤치탑에서 센서를 이용한 신호 측정 및 일반 전압 측정 또는 자동 테스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광범위한 테스트 환경에 이상적이라고 NI는 설명했다.
NI는 “USB 장치들이 각광받고 있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콤팩트DAQ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문 테스트 엔지니어나 처음 데이터 수집을 시도하는 사용자들도 USB의 편의성과 강력한 고속 데이터 수집의 결합에 만족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 시스템은 NI 랩뷰(LabVIEW)와 일반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을 위한 NI-DAQmx 드라이버 및 설정식 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된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