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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반도체, P램 주도권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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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반도체, P램 주도권 형성

삼성전자 P램 주력 … 미국 오보닉스사와 특허협정

기사입력 2006-07-11 1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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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최근 차세대반도체에 대한 미국 내 특허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향후 P램이 차세대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미국 차세대반도체에 대한 특허 조사에 따르면 F램, M램의 특허는 최근 들어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에, P램은 2001년 이후 큰 변화 없이 등록되고 있고 주로 실용화에 필요한 기술들이 등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세대반도체라 함은 기존 D램과 플래시메모리의 뒤를 이을 신 개념의 반도체 소자로 F램(Ferroelectric Random Access Memory), M램(Magnetic RAM), P램(Phase Change RAM) 등을 의미한다.

차세대반도체들은 D램이 가진 고속ㆍ고집적도 장점과 플래시메모리의 비휘발성 장점을 고루 갖춰 앞으로 모든 종류의 반도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허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01년~’03년 동안 M램의 경우 연평균 310여 건, F램의 경우 200건의 등록이 있었으나, ‘04년에는 110건(M램), 49건(F램)으로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P램의 경우 ‘01년~’03년 동안 평균 55건이었고, ‘04년에는 19건의 등록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허 출원되는 기술내용도 원천기술 개발완료 후 제품 개발 단계에서 출원되는 칩 구동회로 기술 등 제품화 관련 기술이 38% 수준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차세대반도체 선두주자는 당분간 P램이 차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기업의 차세대반도체 특허현황을 살펴보면, 하이닉스는 F램에서 강세(미국 내 특허 등록 2위)를 보이는 반면 P램 및 M램은 거의 없으며, P램 분야 미국 내 특허 6위인 삼성전자가 최근 P램 분야 특허 2위 업체인 미국 오보닉스사와 특허협정을 체결한 상태이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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