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공장자동화의 기초 핵심기술에서 초정밀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모션컨트롤을 위한 전문행사인 ‘2006 국제모션컨트롤전시회’가 18일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막했다.
20일까지 3일간 펼쳐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이구스(주), 한신체인 등 국내외 업계를 대표하는 75개 업체가 190부스의 규모로 참가해 모션제어, 모션메커니즘, 센서 및 주변기기 관련 분야의 제품을 선보였다.
(주)세주FA는 델타 AC 서보모터와 드라이버를 활용한 4축 제어시스템으로 피아노 연주를 선사해 관람객의 발길을 부스로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이 시스템은 델타 AC 서보 드라이브에 내장된 자체 컨트롤러를 활용해 4축 제어를 간단하게 하는 것이 특징.
(주)정우인터내셔날은 고 중량용의 링 타입 인덱서인 인덱싱 링(Indexing ring) CR 시리즈를 비롯해 공압을 이용한 3차원 이송시스템 셔틀 무버(Shuttle Mover)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주)알파로보틱스의 리니어로봇은 최대속도 2.5m/s, 가속도 2.5G로 고속화를 실현하고, 비 접촉식 구동방식으로 고속 운전시에도 조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아진엑스텍은 PC기반 산업용 제어기와 모터제어용 칩, 베이스보드 시리즈 제품군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레테크는 "이보다 더 막강한 모션컨트롤러는 없다"고 단언하면서, 단 한 대만으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모션보드를 응용해 부스 앞에 선보이며 제품의 성능을 눈으로 직접 확인시켰다.
전시 기간에는 월간 모션컨트롤에서 주관하는 기술세미나가 동시 개최돼 모션컨트롤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주최측은 국내 제조산업현장에서 제조설비 및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모션컨트롤과 모션엔지니어링에 대한 국내외 최신 시장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