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기계박람회서 7,320만 달러 계약실적 달성
수출상담회에서 4,900만 달러 상담 성과
1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06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수출상담회를 포함해 총 3,385건, 7억 2,9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구두계약을 포함한 325건, 7,320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주요 상담 및 계약(가능) 업체는 ▲(주)이심기술의 연삭기, 탭핑머신, 고속가공기계 610만 달러, ▲(주)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의 수치제어선반, 머시닝센터 580만 달러, ▲한국고벨(주)의 호이스트 160만 달러, ▲영명전기의 볼트선별기, 자동포장기 42만 달러 상담·계약했으며, 기계설비의 특성상 가격협상, 성능테스트 등 향후에도 지속적인 계약 진행이 예상되고 있어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고 기산진은 말했다.
기산진과 코트라(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는 15개국 26개사의 실질 해외바이어와 80개사의 국내 상담업체가 참여해 4,9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이들 바이어들의 주요 관심품목은 공작기계, 자동화기계, 환경설비, 건설장비 등으로 나타났다.
기산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기계 산업의 메카인 창원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해 보다 전문화, 대형화, 선진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제7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2008년 9월경 창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