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중·일 3국이 크레인 국제표준화 공조에 나섰다.
1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은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크레인 작업시 산업재해 발생방지 및 안전성대책 등을 논의하는 『한·중·일 3국간 국제크레인 심포지엄』을 3일(금) 경남 창원시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국 전문가들이 참가할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크레인 와이어로프의 안전기준 상향조정, 최소 운전가능 연령을 18세에서 20세로 높이는 방안, 크레인 설계 시 지진의 영향까지도 고려하도록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ISO 국제표준으로 제정하는 과정에서 3국간 공조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크레인은 고공(高空)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아 생산 및 설계기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최근 기술력 향상으로 세계 10위의 크레인 생산국으로 부상했으며, 세계시장규모 360억 달러의 4.2%인 15억 달러를 생산, 그중 10%인 1억 5천만 달러를 수출하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
한·중·일, 크레인 안정성 및 표준화 공조
3일 창원서 '국제크레인 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2006-11-01 13:4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