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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 로봇, 세상으로 성큼 걸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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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 로봇, 세상으로 성큼 걸어 나와

로봇분야 상표출원, 4년 만에 5배 증가

기사입력 2006-12-07 18: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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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로봇은 이제 공상과학영화나 만화영화 등의 소재거리에서 벗어나 산업분야와 일상생활 속으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7일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로봇분야 상표 출원건수는 ’03년도까지 연간 230~430건 내외였으나, ’04년도 823건에 이어 지난해 1,106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9월말까지 총 1,019건이 출원되는 등 4년 만에 약 5.3배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분야별 출원은 로봇연구개발 분야 등 서비스업이 53.6%, 교육·완구·산업기기·청소·군사분야 등 로봇 관련상품을 대상으로 한 출원이 46.4%였다. 출원인별로는 법인이 77.2%, 개인이 22.8% 출원했고, 내외국인별로는 내국인이 88%, 외국인이 22%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크린 속 로봇, 세상으로 성큼 걸어 나와

최다 출원업체는 삼성전자(주)로 총95건을 출원했고, KT 65건, SK커뮤니케이션즈(주) 63건, KT프리텔 52건, LG전자 45건이 뒤를 이었다. 이들을 비롯한 상위 50개사 출원건수가 전체출원의 약 2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봇분야 상표출원이 급증한 것은 로봇시장이 향후 세계 반도체 시장을 추월하는 차세대 블루오션 영역의 하나로 전망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이 로봇시장 선점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로봇· 가사도우미 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밀착형 로봇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또한 정부가 ‘지능형 로봇’을 차세대 10대 성장동력산업의 하나로 선정한 후 ’13년까지 세계 3위의 로봇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아래 집중 지원하고 있는 것도 큰 이유가 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로봇관련 상표를 출원하고자 할 경우, 로봇 자체만으로는 해당분야에서 상품의 보통명칭이나 용도 등을 나타내게 된다”며 “때문에 다른 식별력 있는 기호·문자·도형 등과 결합돼야만 상표등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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