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업체 씨게이트테크놀로지(www.seagate-asia.com/korea)는 12일 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1.8-인치 하드 드라이브 '릴리온' (Lyrion) HDD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릴리온 하드 드라이브는 5 mm 얇은 두께와 업계 최초로 싱글 플래터에 수직기록방식 기술을 적용한 60GB의 대용량 1.8-인치 하드 드라이브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이 적용된 포터블 기기는 최대 80편의 영화, 200시간의 뮤직 비디오, 20시간의 표준 화질 비디오 또는 12시간의 고화질 비디오를 전달할 수 있다. 릴리온은 또한 30GB 컨피겨레이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릴리온은 이동성과 신뢰성, 그리고 용량이 가장 잘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이러한 포터블 핸드헬드 시장에 가장 적합한 하드 드라이브라고 씨게이트측은 강조했다. 또한 제품 환경을 기반으로 작동을 자체 조절하는 첨단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 핸드헬드 제품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브라이언 덱스하이머 (Brian Dexheimer) 씨게이트 최고 세일즈 & 마케팅 오피서는 이 신제품에 대해 "포터블 비디오 시장은 붐을 이루고 있으며, 몇 년 전의 디지털 오디오 시장과 유사하게 현재 컨슈머 핸드헬드 기기를 위한 메인 드라이버"라며 "씨게이트는 이러한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용 하드 드라이브를 커스터마이즈하는데 십수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