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형 패널 조명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직렬 연결 형태의 WLED의 다중 스트링을 사용한 균일한 조명은 설계 목표치를 달성하기 어렵고, 기존 솔루션의 대부분이 PWM 기술에 의존하기 때문에 모듈레이팅 DC 입력 전압 사용으로 인해 플리커(flicker)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반도체 솔루션 제공업체 아날로직테크(지사장 나종배)가 고효율 부스트 컨버터(제품명 AAT1235, AAT1236)를 지난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날로직테크의 두 제품군인 AAT1235 및 AAT1236을 이용하면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단일 부스트 컨버터를 이용해 최대 4개의 직렬 연결 WLED의 5개의 20mA 스트링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은 일정한 넌펄스(non-pulsating) 포워드 전압을 제공함으로써 전체 디스플레이에 걸쳐 균일한 휘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품 수를 감소시키고 설계를 단순화할 수 있게 됐다.
대형 LCD 스크린용 WLED 애플리케이션을 목표로 한 이들 부스트 컨버터는 고효율의 고전압 전력 소스를 단일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 이들 제품은 설계자들에게 잠재적으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러 직렬연결 WLED 스트링을 위한 드라이버 및 제어 라인을 하나의 회로에 통합함으로써 이들 제품은 여러 개의 개별 드라이버, 인덕터, 커패시터, 저항 및 다이오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 게다가 2MHz의 높은 주파수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초소형 2.2mH 인덕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아날로직테크는 밝혔다.
개별적인 특징을 보면, AAT1235는 각각의 출력 싱크를 끄고 LED 전류를 그룹별로 조절할 수 있는 아날로직테크의 AS2Cwire(Advanced Simple Serial Control) 직렬 디지털 제어가 특징이다. 또 AAT1236는 AAT1235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구성 및 제어를 위한 I2C 인터페이스가 더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두 제품은 모두 자동 소프트스타트, 과전압 및 과온도 보호 기능을 갖고 있으며, -40∼+85°C의 온도 범위에서 동작하고 무연의 16핀 TDFN34 패키지로 제공된다.
산업일보 고정태 기자 jt@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