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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協, 올해 기능 업종별 전문기능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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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協, 올해 기능 업종별 전문기능 강화키로

수입 철강재 적극 대응 신수요 활동 강화

기사입력 2007-02-27 1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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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철강협회는 중국산 수입철강재 등에 대응, 사전 수입모니터링제도를 정착시키고 각 기능·업종별 협의체의 전문기능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기능과 고급 철강재의 신수요 창출활동에 초점을 두고 올해 주요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27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이구택 회장 등 회원사 철강업계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주요 사업계획을 보면 올해는 사업추진의 기본목표를 “철강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네트워킹 강화” 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우선 우리 철강업계가 올해는 특히 세계철강경기의 불확실성 증대 및 M&A 확산 등 변화의 한 가운데 서 있는 만큼,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한·중, 한·일 민관 철강회의, 동북아 3국 철강업계간 공동협력 방안 마련 등 국제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서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중국 및 일본과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OECD 철강협상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입장을 개진하는 등 아세안 주요국 등 신규시장 국가와도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입산 철강재의 국내유입 급증에 대처하고, 철강재 수급 및 강재가격에 대한 신속한 시황파악을 위해 철강재 사전 수입모니터링 제도를 정착시키고, 철강유통시장 안정화를 위해 ‘철강재유통협의회’를 신규로 운영하며, 건설 등 수요업계와 협력채널도 신규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급전망 및 시장분석능력 확대를 위해 철강재 가격지수를 개발하고, 원료동향 및 품목별 이슈 보고서도 주기적으로 발간키로 했다.

철강협회는 환경문제와 관련, 친환경체제 조기구축과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사전 대응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는 ‘환경정책협의회’를 신규로 설립했다. 또한 전기로협의회, 강관협의회 등 업종별 협의체의 전문기능을 강화하고, 강구조센터, 스테인리스스틸클럽 등 기능별 위원회활동을 통해 철강재 신 수요창출 활동을 강화하며, 철강산업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인적자원개발 시스템의 서비스도 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만료 된 비상근 부회장에 동부제강 이수일 사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을 재선임하고 안종명 상무이사 후임에 포스코 나고야 최종빈씨를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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