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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옵션 첨단을 달린다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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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옵션 첨단을 달린다

기사입력 2007-05-17 1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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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넥-프로 헤드레스트, 크루즈 컨트롤, 높이가 조절되는 트렁크,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IPS).’자동차에 첨단기술이 접목되면서 소비자들이 신기해할 만한 기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운전기능만으로 집중되던 첨단기술이 최근에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리함으로까지 응용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부 차량은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했을 경우 알아서 멈추는 기능까지 구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부분 차량에는 ‘넥-프로(Neck-Pro) 헤드레스트’ 기능이 있다.

신개념 안전장치라 불리는 넥-프로 헤드레스트는 교통사고의 80%에 해당하는 후방 충돌할 때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를 보호하고 목 부상을 초기에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전자컨트롤 시스템과 연계돼 센서가 일정 강도 이상의 후방 충돌을 감지할 경우 헤드레스트가 순간적으로 앞으로 40㎜, 위로 30㎜ 이동, 탑승자의 머리부분을 지지하여 목·척추 부분에 충격을 최대한 감소시켜 준다.

최고급 세단 S600 L에 장착된 나이트 뷰 어시스트도 새로운 기술이다. 나이트 뷰 어시스트는 지각적인 안전 시스템으로 적외선 메인-빔-헤드램프를 통해 주변과 물체에 대한 야간 식별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도요타는 차체역학 통합제어(VDIM)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VDIM은 센서를 통해 코너링 할 때 미끄럼 발생을 예상해 운전자가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와 엔진, 스티어링을 통합 제어해준다. 기존 시스템은 자동차의 운동성능이 한계에 도달했을 경우에만 작동한 것에 비해 VDIM은 한계상황에 다다르기 전부터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요타가 북미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장착한 ‘크루즈 컨트롤’도 눈여겨 볼 기술이다.

크루즈 컨트롤 지원 시스템은 전방에서 주행중인 차량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30㎞/h 이하의 속도에서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차간 거리가 추돌할 만큼 가까워지면 경고음을 운전자에게 통보해 제동을 유도한다. 운전자의 반응이 늦을 경우에는 속도를 서서히 늦춰 완전히 정지시키는 기능까지 갖췄다.



아우디는 Q7에 트렁크 입구 부분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첨가했다.

트렁크를 열어 오른쪽에 있는 적재 모드 버튼을 누르면 무거운 짐을 손쉽게 적재할 수 있도록 트렁크 입구 부분의 높이가 낮아진다. 짐을 다 실은 뒤 버튼을 다시 누르면 차량이 원래의 높이로 상승한다. 혹시라도 짐을 싣고 난 후 차량 높이를 원상복귀하는 것을 잊고 차량을 주행한다 해도 Q7의 서스펜션이 작동해 차체 높이를 정상적으로 유지해 준다.

또 Q7의 3열 시트는 버튼 하나로 쉽고 다양하게 28가지 형태로 배열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운전자가 용도에 맞는 형태의 좌석 배열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고, 특히 2열 시트에는 표준 규격에 맞는 어린이 시트 부착구를 적용해 여성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태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인피니티는 뉴 G35 세단에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IPS)을 장착했다.

IPS는 운전자가 시트를 이동시키면 시트의 이동각도에 맞게 미러와 스티어링 휠의 각도 비율을 자동으로 조정, 기본적인 세팅을 유지해주는 기술로 뉴 인피니티 G35 세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첨단 테크놀로지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하이힐과 굽 낮은 로퍼를 신었을 때 운전석 시트를 이동시키는 여성에게 좌석 이동에 따라 미러와 스티어링 휠을 별도로 조정할 필요가 없어 더욱 유용하다.

폴크스바겐 파사트에는 새로운 전동식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이는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한 최첨단 장치로 레버의 페달을 밟거나 핸드 브레이크 레버를 당길 필요 없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조절할 수 있다. 언덕에서도 밀릴 걱정이 없고 신호에서 정지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지 않아도 되는 ‘오토 홀드(Auto Hold)’ 기능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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