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효성이 풍력에 이어 태양광 발전사업에도 진출한다.
효성은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3㎿급 삼랑진 태양광 발전 설비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 한전의 발전 자회사가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다.
효성은 9월 1단계로 2㎿을 준공하는 데 이어 내년 중 2단계로 1㎿급을 추가 가동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광을 이용해 자기장을 발생시켜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시키는 발전방식으로, 현재 한전 발전 자회사가 운영중인 설비는 태안, 삼천포, 동해, 영흥, 영광 등에 설치돼있다. 태양광 에너지 발전은 오는 2011년까지 국내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의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효성은 풍력발전 시스템을 국산화, 현재 750㎾급 발전기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2㎿급 발전기 개발도 진행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 풍력 이어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기사입력 2007-05-31 10: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