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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버스 타면 부산 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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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버스 타면 부산 다 본다

기사입력 2007-07-30 1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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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하루 동안 부산을 속속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의 대표적 이동 수단인 시티투어버스가 여름축제와 맞물려 부산 관광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버스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2층 버스로 변신한 후 하루 평균 166명이 이용하고 있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높이 4m의 2층 버스(41인석) 2대와 리무진 버스 2대(28인석)로 운행하여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는 외지인, 외국 관광객까지도 꾸준히 시티투어버스로 부산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현재 매일(월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주말은 9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여, 해운대 코스(부산역∼UN기념공원∼부산박물관∼광안리해수욕장∼누리마루APEC하우스∼해운대해수욕장∼벡스코·시립미술관∼광안대교∼UN기념공원~부산역), 태종대 코스(부산역∼용두산공원∼연안여객터미널∼75광장∼태종대유원지∼PIFF광장∼자갈치시장∼부산역)를 각 1시간40분에 걸쳐 셔틀형태로 운행하고 있다.

양 방면으로 환승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요금까지 저렴(어른 1만원, 10명 이상 단체 8천원, 고교생 이하 청소년 5천원)해서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후 7시30분에 부산역 광장을 출발하는 야경투어는 광안리해수욕장∼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 달맞이언덕∼광안대교∼금련산 청소년수련원을 거쳐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2시간 코스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부산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특히, 부산시티투어가 달라진 것은 시티투어의 이동수단인 버스가 2층으로 변신한 것 뿐만 아니라 △UN기념공원, 해운대해수욕장, 누리마루, 태종대,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유명 관광지를 하나로 모았고 △최첨단 유비쿼터스도시 부산의 명성에 어울리게 유비쿼터스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부산의 시티투어버스가 성공을 거두자 대전시와 대구시, 울산시 등이 벤치마킹을 위해 부산을 다녀갈 정도로 부산시티투어버스는 타 시도의 부러움 아닌 부러움을 사고 있다.

부산 관광의 새 명물로 새로이 자리매김한 2층버스는 금년 하반기에 2층버스 2대가 추가로 도입되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내년에 새로이 도입하게 될 수륙양용버스와 함께 부산관광의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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