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는 감소, 백화점은 증가
산자부 유통업계 7월 매출 분석현황
대형마트는 감소, 백화점은 증가
대형마트는 감소, 백화점은 증가
산자부에서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고,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는 가전문화부문의 매출을 제외한 여타 부문에서 매출 감소를 보였고, 백화점은 명품 매출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아동스포츠 및 잡화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의류 및 가정용품의 매출이 감소했다.
주요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상품군별 추이를 보면, 대형마트는 가전문화(9.8%) 부문에서 매출증가를 제외하고, 잡화(△10%)·스포츠(△8.6%)·가정생활(△8.1%)·식품(△7.6%) 등 전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자부는 유통업체들의 매출동향이 에어컨·선풍기·PDP/LCD TV 등 가전제품의 매출 호조 반영되고, 여름시즌 패션상품 및 의류 등의 매출 하락, 야채·청과류 등 신선식품의 단가상승 및 매출 부진이 전반적인 매출 감소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또 백화점은 명품(12.4%)을 비롯하여, 아동스포츠(5.3%)·잡화(4.4%)·식품(0.4%) 부문 등에서 매출 증가, 의류 전 부문·가정용품(△3.9%)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했으며,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신장이 지속되고 있고 아동스포츠 및 잡화 부문의 매출증가는 계절상품(선글라스, 스포츠용품, 액세서리, 화장품 등 바캉스 소품)의 매출강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58,788원으로 대형마트 44,343원에 비해 32.6%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