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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는 감소, 백화점은 증가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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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는 감소, 백화점은 증가

산자부 유통업계 7월 매출 분석현황

기사입력 2007-08-17 08: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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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자부에서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고,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는 가전문화부문의 매출을 제외한 여타 부문에서 매출 감소를 보였고, 백화점은 명품 매출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아동스포츠 및 잡화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의류 및 가정용품의 매출이 감소했다.

주요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상품군별 추이를 보면, 대형마트는 가전문화(9.8%) 부문에서 매출증가를 제외하고, 잡화(△10%)·스포츠(△8.6%)·가정생활(△8.1%)·식품(△7.6%) 등 전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자부는 유통업체들의 매출동향이 에어컨·선풍기·PDP/LCD TV 등 가전제품의 매출 호조 반영되고, 여름시즌 패션상품 및 의류 등의 매출 하락, 야채·청과류 등 신선식품의 단가상승 및 매출 부진이 전반적인 매출 감소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또 백화점은 명품(12.4%)을 비롯하여, 아동스포츠(5.3%)·잡화(4.4%)·식품(0.4%) 부문 등에서 매출 증가, 의류 전 부문·가정용품(△3.9%)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했으며,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신장이 지속되고 있고 아동스포츠 및 잡화 부문의 매출증가는 계절상품(선글라스, 스포츠용품, 액세서리, 화장품 등 바캉스 소품)의 매출강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58,788원으로 대형마트 44,343원에 비해 32.6%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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