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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기획]두산, M&A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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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기획]두산, M&A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터뷰, 윤태성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기사입력 2007-08-29 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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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기획]두산, M&A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두산인프라코어 윤태성 상무
[산업일보]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입니다."

윤태성 상무는 과감한 해외 M&A를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에 힘써왔다며 올 들어 중국 옌타이 유화기계와 미국 CTI엔진을 인수한 데 이어 미국 잉거솔랜드사의 보브캣 소형건설중장비, 어태치먼트(기계부속장치), 유틸리티 등 3개 사업부문을 49억 달러(4조500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옌타이 유화기계는 휠로더 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CTI엔진은 친환경 엔진기술 확보 차원에서, 보브캣은 기술확보와 해외시장 확대 등을 목적으로 한 M&A였다"며 "보브캣 인수로 두산은 아시아 무대를 벗어나 북미와 유럽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보브캣과 어태치먼트, 유틸리티 등 3개 사업부문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6개국 16개 공장과 2700여개의 딜러망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 시너지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와 함께 보브캣이 생산하는 소형건설장비 제품은 굴삭기, 휠로더 등 대형 건설중장비로 짜여진 두산인프라코어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완벽하게 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산이 계획한 올해 국내 매출 목표는 3000여대 입니다."

윤태성 상무는 여름철 비수기와 장비 수요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근사치에 접근한 현 매출 실적으로 보았을 때 목표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며 국내 연간 5700여대의 시장 수요 중 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43%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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