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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인도 발전플랜트 수출상담회 개최
고정태 기자|jt@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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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인도 발전플랜트 수출상담회 개최

기사입력 2007-09-17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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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대인도 발전플랜트 기자재 수출 확대 및 EPC 시장에 대한 국내업체 참여확대를 위해 인도 발전설비 EPC업체 3사와 인도 플랜트기계류 수주지원센터 담당자를 초청해 오는 18일 COEX(장보고홀)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서부발전(주)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 초청된 인도의 발전설비 EPC업체 벤더등록 담당자들은 인도 최대 엔지니어링 업체인 ESSAR 그룹을 포함해, 대우상용차 인수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TATA 그룹 등 3개사가 포함돼 있다. 이들은 국내 기계류 제조업체 30여개사와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인도 수주지원센터 담당자는 인도 EPC 수주 벤더등록에 대한 현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6월과 8월에 한국서부발전(주), 경기도 우수업체들과 함께 인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24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하는 2007 한국기계전 전시회와 연계, 중동 및 인도의 플랜트 벤더등록 담당자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기계산업진흥회 윤동섭 부회장은 “최근 한국은 인도와 자유무역협정인 CEPA(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타결을 추진하고 있어 현재 기계류에 대한 인도 관세율은 대부분 37%정도이나 앞으로 CEPA가 체결되면 거대한 인도시장이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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