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처럼 핸드폰을 통해서도 원하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서비스가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인터파크모바일(대표 남인봉)은 10월 8일부터 무선 포탈 ‘541’(핸드폰에서 541+ Nate/ⓝ(Show)/ez-i, PC www.541.co.kr)을 통해 무료 폰페이지 ‘541 폰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541 폰피’ 서비스는 핸드폰 상에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 호스팅이나 프로그램 설치 필요 없이 블로그나 미니홈피처럼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별도의 추가 이용요금 없이 간편하게 핸드폰 상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단, 이동통신사의 정책에 따른 데이터 이용료는 부과됨)
'541 폰피'는 숙박업소 같은 일반 업체들이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이용 할 수 있다. 자신의 영업장으로 찾아오는 고객에게 SMS로 약도를 전달할 수 있으며, 자신의 폰피를 방문한 사람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각 업체는 각 폰피에 자신만의 독립적인 접속번호(WINC)를 부여할 수 있어 폰피를 통한 홍보도 용이하다.
'541 폰피'는 핸드폰을 통한 접속으로 PC 없이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정보이용료가 없어 안심정액제나 범국민요금제와 같은 데이터정액제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화면도 웹사이트와 같은 이미지 형태로 제공돼 지루하지 않다.
게시물 작성이나 회원 관리 같은 복잡한 작업은 유선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541 유선 사이트(ponpy.541.co.kr)에 접속해 관리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폰피를 개설할 수 있다. PC 상에서 이미지나 게시글을 등록해 핸드폰에서도 동일하게 보이도록 할 수 있으며, 회원 관리 기능을 통해 자신의 폰피에 가입한 회원에게 SMS를 전송할 수도 있다.
인터파크 모바일 기획팀 임성호 팀장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많은 사업자나 전문가들이 ‘541 폰피’ 서비스를 통해 쉽게 무선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위치정보, 이미지 다운로드 등 무선 인터넷의 고유한 특징을 살리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모바일은 ‘541 폰피’ 오픈 기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