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카자흐스탄 경제전략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08-03-25 17:22:50
[산업일보]
한국과 카자흐스탄간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제전략세미나가 오는 26~28 아스타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에서는 조중표 국무총리실장을 단장으로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 외교통상부, KDI,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수출보험공사, 전경련, 민간 금융기관의 관계자 3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측에서는 토카예프 상원의장, 볼라트 재무장관, 술탄 경제예산기획부장관, 쉬콜닉 산업무역부장관, 사이데노프 중앙은행총재, 바흐마토바 금융감독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한국이 90년대말 금융위기를 가장 잘 극복한 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여파로 카자흐스탄이 겪고 있는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 전문가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간 금융위기 극복 사례 경험 공유,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27일에는 금융부문, 기업부문, 거시공공부문 등 분야별 심도있는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카자흐스탄과 에너지ㆍ자원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금융, IT, 건설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으며, 금번 세미나는 한국과 카자흐스탄간 금융분야 협력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간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제전략세미나가 오는 26~28 아스타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에서는 조중표 국무총리실장을 단장으로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 외교통상부, KDI,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수출보험공사, 전경련, 민간 금융기관의 관계자 3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측에서는 토카예프 상원의장, 볼라트 재무장관, 술탄 경제예산기획부장관, 쉬콜닉 산업무역부장관, 사이데노프 중앙은행총재, 바흐마토바 금융감독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한국이 90년대말 금융위기를 가장 잘 극복한 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여파로 카자흐스탄이 겪고 있는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 전문가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간 금융위기 극복 사례 경험 공유,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27일에는 금융부문, 기업부문, 거시공공부문 등 분야별 심도있는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카자흐스탄과 에너지ㆍ자원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금융, IT, 건설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으며, 금번 세미나는 한국과 카자흐스탄간 금융분야 협력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