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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연 조문영 연구위원, 美 공학기술혁신상 수상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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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연 조문영 연구위원, 美 공학기술혁신상 수상

기사입력 2008-04-01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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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관리연구실의 조문영 연구위원은 2008년도 FIATECH( Fully Integrated and Automated Technology) 컨퍼런스(미국 뉴올리언스)에서 4월 1일 미국 통합자동화기술협회(FIATECH)로부터 공학기술혁신상(Celebrate Engineering and Technology Innovations(CETI) Award)을 수상했다.

미국통합자동화 기술협회(www.fiatech.org)는 건설분야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있어 최신기술을 개발하고 적용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미국통합자동화기술협회(FIATECH)는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건설분야에서 가장 의미 있는 기술을 평가하여 공학기술혁신상(CETI Award)을 수여하고 있다. 조문영 연구위원은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biquitous Sensor Network)을 이용한 교량 및 도로 시설 모니터링”에서의 연구성과로 “지능형 자가 관리 및 수리 작업 수행 설비(Intelligent Self-Maintaining & Repairing Operational Facility)”분야에서 공학기술혁신상(CETI Award)를 수상하게 되었다.

이 연구는 SKTelecom의 지원으로 TSC Systems 등과 함께 2005년초부터 2007년 6월까지 산·연 공동으로 수행한 것으로, 무선센서네트워크(Zigbee)와 CDMA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유선기반의 교량계측 시스템을 100% 무선화 하였으며, 도로의 결빙 및 침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운전자과 도로 관리자에게 위험 정보를 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하였다.

본 연구는 100여개의 센서를 태양전지로 전력을 공급하면서, 모든 통신을 100% 무선화 하여 3개월 이상 실제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므로, 실험실과 이론상으로만 가능했던 기술을 최초로 실현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들 시스템은 설치비는 기존 시스템의 약 30%수준이며, 유지관리(6년) 비용까지 포함한 경우 70% 수준으로 탁월한 경제성을 가진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학기술 혁신상(CETI Award)을 수상하게 되는 조문영 연구위원은 이 연구를 비롯한 기존 유선 기반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을 이용한 시설물 (도로, 교량, 사면, 터널, 초고층건축물 등) 관리에 관한 연구에 있어 세계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와 개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번 공학기술혁신상(CETI Award)을 수상한 것은 그러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조문영 연구위원의 연구팀은 SKTelecom과 SK건설과 공동으로 시설물의 안전계측뿐 아니라 시공 중인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계측을 위한 실용화 단계의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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