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대만 파이슨과 사업협력 본격화
기사입력 2008-06-20 09:00:23
[산업일보]
하이닉스반도체는 대만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전문업체인 파이슨과 포괄적 협력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지난 4월 21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본계약을 통해 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제품공급 및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등 양사간 협력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이닉스는 양사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파이슨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해 우호적 주주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협력사업이 보다 긴밀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슨은 지난해 비즈니스위크(BW)가 선정한 ‘2007년 아시아 100대 성장기업’ 중 5위에 선정됐고, 2006년에는 반도체 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에서 발표하는 ‘USB 컨트롤러 업계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성 및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현재, 대표적인 낸드플래시 생산업체인 도시바 역시 17%의 지분을 보유해 파이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파이슨과의 사업협력으로 하이닉스반도체는 마이크로 SD카드, eMMC(embedded Multi Media Card), SSD(Solid State Drive)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및 다양한 낸드플래시 응용제품의 공동개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대만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전문업체인 파이슨과 포괄적 협력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지난 4월 21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본계약을 통해 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제품공급 및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등 양사간 협력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이닉스는 양사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파이슨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해 우호적 주주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협력사업이 보다 긴밀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슨은 지난해 비즈니스위크(BW)가 선정한 ‘2007년 아시아 100대 성장기업’ 중 5위에 선정됐고, 2006년에는 반도체 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에서 발표하는 ‘USB 컨트롤러 업계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성 및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현재, 대표적인 낸드플래시 생산업체인 도시바 역시 17%의 지분을 보유해 파이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파이슨과의 사업협력으로 하이닉스반도체는 마이크로 SD카드, eMMC(embedded Multi Media Card), SSD(Solid State Drive)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및 다양한 낸드플래시 응용제품의 공동개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