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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세운상가, 주상복합단지로 변신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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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세운상가, 주상복합단지로 변신

최고 122m 높이·총면적 300만㎡ 규모로 재정비

기사입력 2008-07-14 0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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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 도심의 낙후지역인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 43만㎡가 건물 총면적 300만㎡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재정비된다. 이 지역에는 종묘와 남산을 잇는 대규모 녹지대와 친수공간, 광장, 공연장 등이 들어서 도심내 문화·예술 거점으로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세운 재정비 촉진계획' 수립을 최근 완료하고, 종로구와 중구 등 해당 자치구에 주민공람, 의회의견 청취, 공청회 등 법정절차를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종로구 종로3가와 중구 입정동 등 세운상가 주변 43만8천585㎡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해 총 6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역에는 850% 이하의 용적률이 적용돼 최고 높이 122m 내외의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지구 내에는 세운상가를 철거하고 폭 90m, 길이 1㎞의 대규모 녹지대를 조성해 종묘와 남산간 녹지축을 연결하고, 청계전변에는 녹지축과 연계한 친수공간이 조성된다.

이밖에 종합예술 공연시설과 녹지축 내 야외공연장 등 문화 인프라도 구축돼 인근 충무로나 종묘, 인사동과 연계산 문화·예술 거점 및 관광명소로 육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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