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는 노트북을 패션 아이콘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로맨틱레드 컬러'의 35.6cm(14.1인치) 노트북 ‘새틀라이트 M300 로맨틱레드’를 출시했다.
특히, 도시바만의 '트루브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클리어 슈퍼뷰(CSV) 액정과 35.6cm 와이드 스크린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저음에서도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음을 구현하는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했다.
또한, 2GB DDR2 667 SDRAM 메모리를 장착, 사진편집 및 문서작성 등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게임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대용량 25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대용량 이미지, MP3, 동영상, UCC 등 멀티미디어 파일 보관이 용이하다.
이밖에 웹캠에 사용자 얼굴을 인식시키면 쉽게 로그인 할 수 있는 '스마트 페이스 기술',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휴대폰, PMP, MP3 등 다양한 휴대 IT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슬립앤차지(Sleep and Charge)'기능, 9가지 메모리 카드를 읽을 수 있는 9-in-1 멀티카드리더기를 탑재했다.
김규진 도시바코리아 부장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해 줄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노트북의 편의성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새틀라이트 M300 로맨틱레드'는 신선한 컬러의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1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