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주)자비스 대표이사
“X-ray 수입 검사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제품 고장 발생시, 자사에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수입 검사장비에 대한 발빠른 A/S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있다는 점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김형철 (주)자비스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한 X-ray 검사장비 생산업체로서 많은 고객들이 자비스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며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으로 반도체·전자·식품설비와 관련된 기술력은 이미 세계최고 수준에 올라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해외 마케팅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 글로벌 메이저 그룹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3차원 단층촬영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으며, 매출 측면으로 본다면 세계 기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며 “국내 X-ray 검출기 시장 독과점은 물론 향후 3년 이내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김형철 대표는 “다만 국내업체의 경우 신제품 설계승인·판매신고 등 불필요한 과정이 많아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관련 법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