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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합법적 영화콘텐츠 제공 서비스 개시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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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합법적 영화콘텐츠 제공 서비스 개시

웹하드·P2P업체 통해 배포…연내 30개 업체와 상용 서비스 진행 목표

기사입력 2008-08-05 0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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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KTH는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인 FM(Fine Movie)사업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FM서비스는 KTH가 판권 보유한 콘텐츠를 위디스크, 넷폴더, 엑스파일, 짱파일 등 웹하드 및 P2P 업체들을 통해 직접 배포해 요금을 과금하는 서비스다.

또한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올리는 파일에 대해서도 다운로드시 요금을 부과한다. 웹하드 및 P2P 서비스에 불법 복제 파일을 업로드해도 이를 다운받을 때에는 영상 파일의 고유한 헤시값 검색을 통해 해당 콘텐츠에 부과되는 요금을 내야만 정상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게 된다.

KTH가 보유한 영화 다운로드 판권 콘텐츠는 최신작을 포함해 1천여편 이상이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작품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비롯해 ‘세븐데이즈’, ‘걸스카우트’, ‘용의주도미스신’, ‘라듸오데이즈’ 등을 포함한 100여 편의 신작이 포함된다.

KTH는 합법적으로 서비스하는 콘텐츠에는 FM이라는 인증마크를 도입해, 합법 콘텐츠와 불법 콘텐츠인지를 가려낼 계획이다. 또한 KTH는 웹하드 업체와 함께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해 불법 콘텐츠에 대한 강력한 대응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KTH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연내 30개 업체와 상용 서비스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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