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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硏 울산분원’ 설립 가시화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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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硏 울산분원’ 설립 가시화

기사입력 2008-08-12 0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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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복합에너지 생산연구단지 사업의 일환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분원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이와 관련 울산시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과학기술대학교는 12일 ‘에너지산업 연구 및 개발의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협약서에서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울산센터(분원) 설치, ▲미래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과 보급촉진, ▲인력양성 및 교류, ▲연구시설, 기자재 등 공동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울산지역 현장 애로기술 해결방안 모색과 기술자문, 정보교환과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추진, 기타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발굴과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대전시 대덕연구단지내에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선임본부, 5연구본부, 2부, 3실의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총인원 428명, 예산 1천100억(연간) 규모로 국내 최대의 에너지 기술연구의 산실이다.

한편, 신정부 공약사항인 ‘복합에너지 생산 연구단지’는 울산을 미래형 에너지 연구개발, 생산, 교육기능이 집적된 복합에너지 단지를 조성,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국가 에너지 전략의 중심도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연구원 설립, ▲에너지전문 교육 및 홍보연수원 설립, ▲신재생에너지 연구원과 연계한 미래형 에너지 생산기지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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