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업그레이드된 터치 기능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한 층 새로워진 차세대 올인원(All-In-One) PC, ‘HP 터치스마트 IQ5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HP 터치스마트 IQ500’은 단순한 손가락 스침까지 인식하는 고해상 스크린을 통해 책장 넘기듯 자유로운 강력한 터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9형에서 22형으로 커진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HP 터치스마트 IQ500’은 단 한개의 파워 시스템만으로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며,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로 통합된 올인원 디자인에 22형(55.9cm) 고해상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한, 블랙 컬러의 세련된 마감과 우아한 에스프레소 빛깔의 사이드 패널 하이라이트를 적용한 이 제품은 가정 내 어느 공간에서도 우아한 멋을 더한다.
이밖에 성능과 전력 효율성이 뛰어난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무선 키보드와 통합 WLAN을 통해 완벽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며, TV감상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국 환경보호국의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받아 전력소모와 열손실을 줄인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제품 가격은 199만원(부가세 포함).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김대환이사는 “이 제품은 본체와 모니터가 통합된 구성으로 설치가 간편하며 거실과 부엌 같은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어 신개념의 홈 컴퓨팅 환경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