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브 깐느 PDP TV가 영국 BBC 영화 ‘지구(earth)’와 공동마케팅을 진행, 영화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9월 4일 전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지구’는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 세계 26개국에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경이로운 생명의 모습을 담은 영국 BBC 최고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개봉해 전례없는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손정환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상무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깐느PDP TV 650,750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사용량과 배출량 ‘제로’를 구현함은 물론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절전모드 사용시 전기료도 50%까지 절약이 되는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깐느 PDP TV의 친환경 콘셉트가 영화 ‘지구’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 파브TV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영국 BBC 영화 ‘지구’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영화의 친환경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화에 최적화된 깐느 PDP TV와 ‘트랜스포머’, ‘본얼티메이텀’, ‘스타더스트’ 등 유명 영화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인디아나존스4’에 이어 ‘지구’까지 다양한 영화와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