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혁신도시 기능활성화 용역 공청회’ 개최
‘혁신도시 기능활성화와 지역연계 발전방안 용역’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5일 오후3시 토지공사 울산혁신도시건설단 상황실(중구 태화동 함월고 옆)에서 관계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발전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울산 혁신도시 기능활성화와 지역연계 발전방안 용역’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혁신도시 홍보동영상 상영, 전체 용역내용 발표, 주제발표, 지정토론,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용역의 연구책임자인 울산발전연구원 강영훈 경제산업연구실장은 전체 연구용역 발표에서 △산학연 활성화 측면 △신성장 거점 측면 △ 기존 도심과 상생발전 측면 등 크게 3가지 측면에서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산학연 활성화 측면에서는 지역산업, 지역 내 사회적 자본확충, 산학연 활성화 경로를 분석하여 에너지산업클러스터, 근로복지노동클러스터 등 이전공공기관과 연계된 발전방안을 도출했다.
또 신성장거점 측면에서는 에너지산업 중심으로 산업의 입지유형별 특화성장을 유도하고, 지역 내 산업단지의 유형별 특화로 집적도를 증가시키며, 기존 전략산업의 생산편향에서 벗어나는 연구-생산클러스터화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상생적 주거문화 확산거점으로 전통 구도심 지역의 재생산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혁신도시는 도심재생사업을 유도하여 지역 내 새로운 주거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용역내용 발표에 이어, 주제발표로 협력·에너지업체 설문조사 결과발표(울산발전연구원 황진호 연구원),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도시의 기능과 역할(울산발전연구원 강영훈 연구위원) 및 혁신도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연차별 방안(강원대 정준호 교수) 등이 발표된다.
지정토론에는 김재홍 울산대 행정학과 교수, 한삼건 울산대 건축학과 교수, 에너지관리공단 김인수 정책연구실장, 권영섭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용역은 지난해 착수보고회(3. 10), 중간보고회(11. 11)를 거쳤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이전공공기관,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보고회(2월 중순)를 거친 후 오는 3월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