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부 공모 ‘가전로봇 특화육성사업’ 사업자로 선정
기사입력 2009-04-28 17:41:16
[산업일보]
광주시는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인 ‘가전로봇 특화육성사업’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2013년까지 국비 300억원 지원을 받아 ‘가전로봇 특화센터 건립’ 및 각종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최근 발표된 로봇분야 국가계획인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의 핵심 추진과제로 지역 로봇산업 육성 및 로봇시장 확대를 위해 가전로봇 분야에 특화한 것으로 현지 실태조사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가전로봇 전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총생산 1조원·수출 3억달러·고용창출 2천명 달성을 통해 ‘세계적인 가전로봇 생산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전남대ㆍ광주과학기술원ㆍ조선대ㆍ순천대 등 대학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 등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하는 ‘가전로봇기업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1단계로 가전로봇산업 생산시설 및 연구기반을 구축, 2단계로 기업지원ㆍ인력양성 및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의 강력한 추진 의지와 산·학·연 관계자의 치밀한 사업계획 준비 및 지역 출신 국회의원의 적극적 지원이 엮어낸 결과”라며, “가전로봇은 기존 생활가전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정보가전과 함께 지역경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인 ‘가전로봇 특화육성사업’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2013년까지 국비 300억원 지원을 받아 ‘가전로봇 특화센터 건립’ 및 각종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최근 발표된 로봇분야 국가계획인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의 핵심 추진과제로 지역 로봇산업 육성 및 로봇시장 확대를 위해 가전로봇 분야에 특화한 것으로 현지 실태조사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가전로봇 전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총생산 1조원·수출 3억달러·고용창출 2천명 달성을 통해 ‘세계적인 가전로봇 생산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전남대ㆍ광주과학기술원ㆍ조선대ㆍ순천대 등 대학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 등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하는 ‘가전로봇기업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1단계로 가전로봇산업 생산시설 및 연구기반을 구축, 2단계로 기업지원ㆍ인력양성 및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의 강력한 추진 의지와 산·학·연 관계자의 치밀한 사업계획 준비 및 지역 출신 국회의원의 적극적 지원이 엮어낸 결과”라며, “가전로봇은 기존 생활가전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정보가전과 함께 지역경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