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전문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친환경 재생지를 이용한 필기구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출시하는 필기구는 폐지, 신문지 등의 재생용지를 적극 활용해 생산된 것으로, 벌목으로 인한 오존층의 파괴와 지구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등 환경 중심적인 용구다.
획기적 아이디어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구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친환경상품인증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으로부터 KPS마크를 인증받아 품질면에서도 인정받았다.
‘친환경재생지볼펜‘과 ’친환경신문지연필' 2종으로 이루어진 필기구는, 플라스틱과 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재생지․폐신문지를 말아 펜대를 만들었다.
또한 본드나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에 유해하지 않으며 종이로 되어 있어 땀을 흡수하여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다양한 장점을 지닌다.
나무연필보다 잡는 느낌과 깎음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기존의 나무연필의 무게와 크기를 동일하게 하여 이질감을 줄인 ‘친환경신문지연필’이 주목할 만하다.
보광훼미리마트 조영춘 비식품팀장은 “사회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번 필기구와 같이 디자인과 품질력을 갖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