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유럽공작기계전시회에서 혁신지원 솔루션 제시
지멘스는 오늘 개최된 세계 최대의 공장 기계 전시회인 EMO (유럽공작기계전시회) 2009 참여를 통해 생산 현장과 계획 관리 부서의 가상화를 지원하는 혁신 솔루션을 제시했다.
지멘스 PLM 사업부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기업의 PLM 플랫폼인 Teamcenter(이하 ‘팀센터’)와 지멘스 모션 컨트롤 시스템의 정보 시스템(MCIS – Motion Control Information System) 연계를 통한 새로운 솔루션은 두 솔루션의 연계를 통해 작업 현장에서의 물리적 업무와 계획/관리 업무에서의 가상화 작업을 지원함으로써, 실제 공정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함은 물론, 정확하고 신속한 공정 업무를 가능하게 해준다.
실제로 공정 간 통합 작업의 개념으로 제안된 이번 솔루션은, 제고 계획과 부품 생산 현장 가공 업무를 통합, 디지털 계획 데이터가 보다 정확화고 효율적으로 제조의 정확한 시점에 구현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PLM 플랫폼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팀센터를 기반으로, 팀센터의 한 파트 모듈에 지멘스의 모션 컨트롤 정보 시스템(MCIS) 솔루션 부속 제품들, 즉 직접적인 수치 제어(DNC) 제품과 툴 데이터 정보(TDI) 컴포넌트들과의 연계가 이루어진다.
결국 이러한 새로운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기업 사용자는 공정 상에서 보다 정교하고 올바른 제조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게 되며, 실제로 CAM 소프트웨어에 의해 생성되는 NC 프로그래밍 혹은 툴의 이용 가능성에 대한 정보 등을 중앙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물리적인 제조 현장에서의 작업 지점을 보다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해 준다.
피터 손(Peter Thorne) 캠버시 전무이사는 “이번 결과는 지멘스 PLM과 지멘스 모션 컨트롤 조직의 공동 노력의 산물로서, 오늘의 발표는 그 비전의 일부이며 상호의 솔루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는 향후 보다 큰 비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며, 고객들로 하여금 매우 의미 있는 가치를 창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척 그라인드스태프(Chuck Grindstaff)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제품 및 기술 부문 부사장은 “지멘스가 과거 UGS를 인수할 때, 오늘의 발표와 같은 생산 현장에서의 물리적인 세계와 가상 세계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이러한 솔루션 개발을 지멘스에 약속한 바 있다”며 “팀센터와 MCIS를 통합함으로써, 생산 현장과 제조 계획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혁신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는 기업들로 하여금 괄목할 수준의 가시적인 생산 시간과 비용을 단축/절감시키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 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공석 기자 news@kidd.co.kr